2020년 하반기에 시작한 문화의 한 분야인 ‘영화’ 콘텐츠를 정법(正法)을 바탕으로 다시 새롭게 바라보고, 연구하는 <문화재해석 연구 프로젝트>를
2020년 12월말까지 진행했습니다. 약 50여명의 시민연구원들이 모여서 각 팀별로 영화 작품을 재해석하였습니다.
1차, 2차, 3차 연구를 진행하며 새로운 팀원을 만나며 융합과 협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되고,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연구의 깊이는 더해졌습니다.
이번 재해석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문화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코로나 19 거리두기 관계로 랜선에서 영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