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해외문화탐방 프로젝트 결과보고서-사전리포트 4

 2018 해외문화탐방 대학생 참가자들이 제출한 사전 리포트에서 발췌 및 정리한 것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식인이 되기 위하여 _ 대학생 참가자, 20대, 남

20대에 맞는 공부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식인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것에 의존하지 말고 그것을 놓을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무언 가가 다시 돌아온다는 자연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강의 구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언가 의문점이 생기면 주구장창 파는 제 습관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 시청자료 > 정법강의  4640강  청년취업 – 인재면접 ▷

“인간은 자기 몫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나이대별로 정해진 질서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사회의 처음 발을 딛는 초년생은 사회의 인재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국가는 많은 인재를 배출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어딘가에 불우한 학생이 있으면 어려운 학생을 도와주어 장차 사회의 일원으로 인도해야 한다. 즉, 모든 계층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내용과 “고목나무가 인류의 집 한 채라면 대한민국은 인류의 뿌리이다.”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20대에 맞는 행동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식인으로 성장하고 사회의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습니다.

< 시청자료 > 정법강의  8057강 영어시험 스트레스 ▷

“내가 어느 곳을 가려 할 때 갈 수 있는 곳, 능력이 닿는 것부터 하라! 만약 어떤 분야가 나의 발목을 잡는다면 피해서 우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것에 의존 하지 말고 그것을 놓을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무언가가 다시 돌아온다는 자연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 역시 어떤 과목만 주구장창 파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계속 그것만 붙잡고 고민만 하다가 스트 레스를 받는 일상의 반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이제부터는 열심히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을 놓고 다른 것에도 한 번 도전을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 시청자료 > 정법강의  7288강 청년일자리 대책 – 정부의 인건비 지원 정책 ▷

“정부는 기업이 성장하여 완전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함께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의논하여 정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는 기업이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임을 인지하고 정치인 뿐만 아니라 기업인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로 이런 정부가 되어 주변 나라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국가, 기업, 종교 등 많은 단체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저도 학기 중에는 전공 학습에 집중하고, 방학 중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알찬 대학생활을 해 나가고자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시청자료 > 정법강의 8060강  인간관계의 어려움 ▷

이 강의의 요점은 ‘새로운 것을 찾아 나가자. 한 가지가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다른 것도 도전해 보자. 즉, 여러 가지를 두루 갖추면 어딘 가에는 꼭 쓰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능력을 갖도록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대학에서 어느 전공을 택해서 그것만 탐구하기보다는 4년 동안 새로운 것들을 최대한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으면서 정말 나에게 맞는 분야를 찾으면 그때 비로소 대학원에 진학하여 그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하시며 구체적 예시까지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시기까지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공부를 하다 전공을 선택하게 되다 보니, 대학생이 되어서도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졸업을 하고 또 다시 진로를 고민하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개선하기는 어렵 겠지만 언젠가는 우리 사회의 교육 시스템이 개선되어, 대학교의 단과대학들이 통합되어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2  0  1  8 해.  문.  탐   참  가  자  사  전  리  포  트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잡기 _대학생 참가자, 20대, 여

정법강의를 들으며,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하는 것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실수를 해도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잘하는 일을 하다 실수를 하면 박탈감이 크곤 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기르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는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라고 느꼈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아직 고민하고 배워 나가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강의를 듣고 생각하게 된 이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진로를 설계해 나가고자 합니다.

< 시청자료 > 정법강의 1145강  청년들의 선택,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부터 하라! ▷

1. 문제상황

최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의 선택의 갈래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및 직장인을 상대로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회사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무려 22.3%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직업이 적성에는 맞으나 흥미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직 및 퇴사를 선택하는 청년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적성과 흥미

‘좋아하는 것부터 하십시오.’ 이는 정법강의 초반에 천공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난 직후에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생은 싫은 것도 참아내야 하는 인내의 연속인데 좋아하는 것들부터 하면 나머지는 언제 해야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저 또한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단계에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의 괴리감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업무를 즐기면서 할 수 있고,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그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3. 자신감 기르기

그러나 그 후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으로 예시를 들어 주셔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먼저 하면 자신감이 붙게 된다는 것을. 그리고 굳건한 자신감이 충분히 붙어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인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애매한 자신감으로는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확인하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봐야 하며,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는 자신감이 충분히 생겼을 때에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마무리

정법강의를 들으며,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하는 것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실수를 해도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잘하는 일을 하다 실수를 하면 박탈감이 크곤 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기르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는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라고 느꼈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아직 고민하고 배워 나가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강의를 듣고 생각하게 된 이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진로를 설계해 나가고자 합니다.